JTBC는 4일 "배드민턴협회가 지난 2월 상임심판 제도를 갑작스럽게 폐지했다.심판위원회를 대상으로 카톡방을 만들어 상임심판 제도 폐지 여부를 묻는 투표를 진행했다.이후 1분 만에 폐지 결정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8년 상임심판 제도를 도입해 꾸준히 운영 중이던 배드민턴협회가 갑작스럽게 절차를 거치지 않고 카톡방을 통해 해당 제도의 폐지를 결정한 것과 관련해 심판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상임심판 제도는 종목단체가 직접 심판을 고용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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