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세금으로 갚아야 하는 적자성 채무가 내년 900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됐다.
4일 기획재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24∼2028년 국가재정운용계획’에 따르면 내년 적자성 채무는 883조 4000억원으로 올해 전망치(802조원)보다 81조 4000억원(10.1%) 불어난 수치다.
적자성 채무는 2019년 407조 6000억원에서 코로나 시기인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가파르게 늘며 올해 800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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