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한국시간) 비니시우스는 ‘CNN’과 인터뷰를 통해 “2030년 이전에 스페인의 인종차별 상황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월드컵 개최지를 다른 장소로 옮겨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비니시우스는 스페인 라리가 진출 이후 지속적으로 인종차별에 시달려왔다.
첫 번째 단계에서는 경기를 중단하고, 두 번째 단계에서는 선수와 심판 모두 경기장을 빠져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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