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정] '꿈의 50승' 노리는 심상철·김민준·박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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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꿈의 50승' 노리는 심상철·김민준·박원규

지난해 48승을 기록하며 데뷔 첫 다승왕을 차지했던 그는 올해도 36승을 거두며 심상철과 공동 선두를 지키고 있다.

상승세를 이어간 박원규는 현재까지 34승을 거두며 심상철과 김민준을 바짝 추격했다.

한진(1기·A1)은 커리어하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2013·2023년 각각 기록한 23승이 종전 한 해 최고 기록이었는데, 올해는 이미 22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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