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부터 수현까지 연기파 배우들이 '디테일의 장인' 허진호 감독과 만났다.
오는 10월 개봉을 앞둔 영화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서스펜스 영화다.
설경구(왼쪽부터 시계방향), 장동건, 수현, 김희애가 '보통의 가족'에서 연기 앙상블을 펼친다./마인드마크 장동건은 이전 작품들보다 현실적인 인물로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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