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가 4일 경내 한편에 있었던 '기후 위기 시계'를 본회의장이 있는 중앙의 본청 건물 앞으로 옮기고 기후 위기에 총력 대응할 것을 다짐했다.
우 의장은 "시계 이전 설치가 국회가 기후 위기 대응에 앞장서고 탄소중립에 모범이 되겠다고 국민에게 약속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기를 놓치면 안 된다.
박 원내대표는 "제 이름이 '찬대'인데, 지구 온도가 올라가는 시점에서 시대정신을 반영한 이름같다"라며 웃으며 말하자, 추 원내대표는 "박 원내대표가 하루 한 시간씩 여기 있으면 시계가 거꾸로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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