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회장 통큰 결정…대한축구협회가 11년 만에 '전세기'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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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회장 통큰 결정…대한축구협회가 11년 만에 '전세기' 띄운다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가 11년 만에 '전세기'를 띄운다.

축구협회는 2026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요르단 원정에 사상 최대 규모의 원정단을 보내기로 했다.

축구협회는 최대 200명 규모의 원정 응원단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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