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허진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이 참석했다.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는다.
김희애는 "제가 배우생활 하며 만날 수 있는 배우가 몇 없더라"라며 뜻깊은 '보통의 가족'에서의 만남을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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