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 탁구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서수연은 중국 류징과 결승 문턱에서 다시 한번 만나게 됐다.
패럴림픽 결승에서만 3차례 류징의 벽에 막혔다.
서수연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류징을 계속 생각했다”며 “올해 국제대회에 류징이 출전하지 않아서 한 번도 맞붙지 못했는데, 지난 복식 결승이 좋은 예방주사가 됐다”며 “어차피 류징과는 한 번 만나야 한다.이번만큼은 꼭 류징을 넘어 높은 곳으로 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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