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건이 영화 ‘보통의 가족’에서 “상상하기 쉽지 않은 캐릭터”를 연기했다고 밝혔다.
10월 개봉하는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 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서스펜스 영화다.
특히 그는 CCTV를 통해 아들의 범죄 현장을 목격하게 된 아빠를 연기하게 된 것에 대해 “아빠로서 정말 상상하기도 싫은 일”이라며 “원래 캐릭터를 연기할 때마다 ‘만약 나라면?’이라는 생각을 늘 하게 되는데, 이번 영화에서는 그런 상상을 하는 것 자체가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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