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는 1만6000명, 총 피해 규모는 약 2조5000억원에 달했다.
기소된 사기범들은 평균 징역 7.7년의 중형을 선고 받았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국토부, 대검찰청과 지난 2022년 7월부터 지난달까지 진행한 특별단속에서 전세사기 의심 사례 2689건을 수사해 피의자 8323명을 검거하고, 이 중 610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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