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풀백’ 황재원(22·대구FC)이 8월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프로축구연맹은 4일 “K리그1 대구FC 수비수 황재원이 8월 K리그 ‘세븐셀렉트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세븐셀렉트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은 매월 K리그1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영플레이어’에게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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