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호(강릉시청)는 3일(한국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대회 사격 R7 남자 50m 소총 3자세(스포츠 등급 SH1) 결선에서 슬사 150.0점, 복사 154.4점, 입사 150.2점으로 합계 454.6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달 31일 사격 R1 남자 10m 공기소총 입사(스포츠 등급 SH1)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박진호는 한국 선수단에 4번째 금메달과 함께 첫 2관왕에 올랐다.
장애인 사격 박진호가 3일(한국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사격 R7 남자 50m 소총 3자세(스포츠등급 SH1) 결선에서 조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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