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엄마' 주가은이 '가계 적자'를 메우려 24시간 '열일 모드'를 켜지만, 정작 두 아들의 육아는 뒷전이라 우려를 자아낸다.
4일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이하 '고딩엄빠5')' 12회에서는 주가은이 띠동갑 연상의 남편 이광섭과 동반 출연해, 서로를 향한 불만을 터뜨리며 고민 상담을 받는 모습이 펼쳐진다.
스튜디오 출연진들의 우려가 쏟아지자, 주가은은 "과거 아동복 사업을 하다가 2억 원의 빚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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