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투수 김대호(22)와 LG 트윈스 내야수 문정빈(21)이 프로야구 2024 KBO 퓨처스(2군)리그 8월 메디힐 퓨처스 루키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대호는 군산상고와 고려대를 졸업하고 드래프트에서 지명되지는 않았지만, 올해 삼성과 육성선수로 계약하며 프로에 입문했다.
문정빈은 8월 퓨처스리그 12경기에 출전해 타율 0.488(북부 1위), 장타율 0.814(북부 1위), 출루율 0.532(북부 1위)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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