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데르손(수원FC), 이상헌(강원), 이승모, 야잔(이상 서울)이 프로축구 K리그 '8월의 선수'를 놓고 경쟁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4시즌 8월 'EA SPORTS K리그 이달의 선수상' 후보로 이들 4명을 선정해 5∼8일 K리그 공식 애플리케이션 '킥'(Kick)을 통해 팬 투표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8월에 열린 K리그1 26~28라운드 경기에서 활약을 기준으로 안데르손, 이상헌, 이승모, 야잔이 후보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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