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세’에 국대 퇴출…‘SON 친구’ 베르바인, 사우디 이적→국대 사령탑 ‘안 뽑아’ 못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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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세’에 국대 퇴출…‘SON 친구’ 베르바인, 사우디 이적→국대 사령탑 ‘안 뽑아’ 못 박았다

네덜란드 대표팀에서 활약한 스티븐 베르바인(26·알 이티하드)이 국가대표로 뛰는 모습을 당분간 보지 못할 전망이다.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아약스 소속이던 베르바인은 올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사우디 알 이티하드로 이적했다.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활약한 멤피스 데파이도 쿠만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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