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모토는 4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 치카소 브릭타운 볼파크에서 열린 슈거랜드 스페이스 카우보이(휴스턴 애스트로스 산하)와 트리플A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2이닝 2피안타 2볼넷 3탈삼진 2실점을 남겼다.
이날 야마모토는 다저스 산하 트리플A 구단인 오클라호마시티 베이스볼클럽 소속으로 두 번째 재활 등판을 소화했다.
첫 등판인 지난달 29일 라운드 록 익스프레스(텍사스 레인저스 산하)전은 2이닝 1실점을 남긴 가운데, 최고 시속 154㎞까지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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