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위험했던 사구에 단순 타박상 판정을 받아 한숨을 돌린 김도영은 KBO리그 토종 최초 40홈런-40도루 도전을 이어갈 전망이다.
이날 승리로 3연승을 달린 KIA는 시즌 76승 2무 49패로 리그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김도영은 올 시즌 125경기에 출전해 타율 0.347/ 167안타/ 35홈런/ 98타점/ 125득점/ 36도루/ 출루율 0.422/ 장타율 0.65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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