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서 코인 업체 대표 찌른 50대 남성…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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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서 코인 업체 대표 찌른 50대 남성… 구속 송치

가상자산(코인) 출금 중단 혐의로 재판받던 가상자산예치 서비스 업체 하루인베스트 대표를 법정에서 흉기로 찌른 남성이 구속 송치됐다.

4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 양천경찰서는 이날 오전 살인미수, 법정소동 등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서울남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출금 중단에 따른 손해에 불만을 품고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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