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개봉을 앞둔 '백설공주(Snow White)' 실사판 영화가 제작 단계서부터 온갖 구설수에 오른 가운데, 공식 예고편에 100만 개가 넘는 ‘싫어요’ 평가를 받았다.
지난달 31일(현지 시각) 영화 전문 매체 CBR에 따르면 '백설공주' 실사판 영화의 공식 예고편이 이날 기준 100만 개 이상의 '싫어요'를 받았고, '좋아요' 수는 8만 개에 그쳤다.
실사판 ‘백설공주’는 제작 단계서부터 라틴계 배우 레이첼 지글러가 백설공주 역으로 캐스팅되며 극심한 논란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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