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광고사 HSAD, 국내 최대 즉석사진 브랜드 '인생네컷'과 손잡고 '실종아동네컷' 캠페인을 한다고 4일 밝혔다.
장기 실종아동의 네 컷 사진에는 아동의 실종 당시 모습, 신체 주요 특징, 현재 추정 모습 등이 담겨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으로 실종신고 후 1년 넘게 찾지 못한 장기 실종아동은 1천94명에 달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