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 고용해 공무원 뇌물수수 거짓 신고한 하도급업체 대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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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 고용해 공무원 뇌물수수 거짓 신고한 하도급업체 대표 구속

강원 원주천 좌안 차집관로 개량공사와 관련해 하도급업체 선정 외압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담당 공무원을 뇌물수수로 거짓 신고한 하도급 업체 대표를 구속했다.

K씨는 '원주시청 상하수도사업소 A팀장이 지난 6월 중순 관련 공사 공법업체로부터 향응과 뇌물을 받았다'고 경찰에 허위 신고해 무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원주경찰과 강원경찰청 반부패범죄수사대는 총공사비 420억원이 투입되는 원주천 좌안 차집관로 개량공사 하도급 업체 선정 외압 의혹과 관련해 지난 7월과 8월 A팀장과 D건설 등에 대해 각각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에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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