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터 이다영, 미국프로배구 샌디에이고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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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터 이다영, 미국프로배구 샌디에이고와 계약

이다영(27)이 미국여자프로배구 PVF(Pro Volleyball Federation) 샌디에이고 모조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간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4일(한국시간) "이다영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PVF는 "이다영은 한국프로배구 V리그에서 베스트 세터상을 3번 수상하고, 국가대표로도 뛰었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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