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프리츠(12위·미국)가 생애 첫 메이저 대회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 대회 전까지 2022년 윔블던, 지난해 US오픈, 올해 호주오픈과 윔블던 등 메이저 대회에서 네 차례 8강에 올라 모두 4강 진출에 실패했던 프리츠는 다섯 번째 도전에서 처음 4강 고지에 올랐다.
올해 윔블던에서 첫 메이저 8강 고지를 밟았던 나바로는 US오픈 4강까지 진출하며 이 대회가 끝난 뒤 세계 랭킹 10위 이내 진입도 예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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