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이범호 감독도 KBO리그 좌완 최초 10년 연속 150이닝을 달성한 선발 투수 양현종을 중심으로 선수단을 크게 칭찬했다.
반격에 나선 KIA는 4회 말 선두타자 소크라테스가 1루수 방면 내야 안타로 출루한 뒤 김도영이 좌전 안타를 날려 무사 1, 2루 기회를 잡았다.
경기 뒤 이범호 감독은 "양현종이 퀄리티 스타트 투구를 해주면서 선발 투수 역할을 잘 해줬다.KBO리그 좌완 최초 10년 연속 150이닝 달성을 축하한다.불펜진에서 실점이 있긴 했지만, 그래도 동점을 내주지 않으면서 승리를 잘 지켰다.특히 8회 초 1사 3루 위기에서 올라온 곽도규가 실점 없이 잘 막은 부분이 결정적이었다"라며 투수진을 먼저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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