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림픽] 탁구 서수연, '천적' 류징과 또 만난다…만리장성 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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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탁구 서수연, '천적' 류징과 또 만난다…만리장성 넘을까

서수연은 패럴림픽 데뷔 무대였던 2016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 탁구 여자 단식 결승에서 류징에게 세트 점수 1-3으로 석패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1년에 열린 도쿄 패럴림픽 탁구 여자 단식 결승에 오른 서수연은 류징에게 또 1-3으로 졌다.

서수연은 이제 또다시 류징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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