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에이스 니퍼트, 7년 만에 두산 베어스 유니폼 다시 입게 됐다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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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에이스 니퍼트, 7년 만에 두산 베어스 유니폼 다시 입게 됐다 (+이유)

JTBC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가 무려 7년 만에 자신의 KBO 친정팀인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다시 입게 됐다.

니퍼트는 두산에서 6년, kt에서 1년을 뛰었기에 그의 은퇴식은 올 시즌 종료 전 두산과 kt의 경기에서 치러질 것이라고 알려졌다.

스포츠서울은 두산 구단은 오는 14일 잠실에서 열릴 kt전에서 니퍼트 은퇴식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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