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벌초하러 가던 부부 '날벼락'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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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벌초하러 가던 부부 '날벼락' (순천)

이 사고로 오토바이 뒷좌석에 타고 있던 60대 여성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사고가 난 오토바이에 예초기가 있었던 점을 근거로 노부부가 추석을 앞두고 벌초 작업을 하러 가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사고로 경운기에 타고 있던 A(60대) 씨 부부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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