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태령 군관사' 공공택지 지정…400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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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태령 군관사' 공공택지 지정…400가구 공급

정부가 '8.8공급대책' 후속 조치로 서울 주요 입지에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관악구 군관사를 공공주택 지구로 지정한다.

이와 함께 영등포구 신길15구역도 공공주택 복합지구로 지정해 2300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이 사업을 통해 신길15구역에 2300가구 규모의 공공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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