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오픈 1주년을 맞는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는 올해 6월 이미 누적 매출 2천억원을 달성하는 등 현지 프리미엄 쇼핑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어 "한국 기업인 롯데와 베트남 정부 및 국민이 함께 성장한다는 방향성을 갖고 사업을 하고 있다"며 "현지화를 우선적인 목표로 설정했는데 베트남인들도 이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덧붙였다.
김 부문장은 "하이퐁과 다낭 등 베트남 내에서 약 10개 점포를 추가로 내려고 검토하고 있다"며 "베트남을 중심으로 동남아 등 해외에서 시장을 더욱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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