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전국 최초 지자체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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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전국 최초 지자체의 날 개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일 오전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광주의 날' 개막식에 참석해 양부남·정진욱·안도걸·조인철·정준호·전진숙·박균택·민형배 지역구 국회의원, 광주시의회 의원 등 내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광주광역시가 2일 오전 서울 국회에서 지방정부-국회-정당 간 협력 시스템을 통한 새로운 지방분권시대를 위해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국회, 광주의 날' 개막식을 열었다.

국회에서 '지자체의 날' 행사가 열린 것은 이번이 전국 최초로, 광주시는 각 정당과 정책협약을 맺는다.

강 시장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상징인 광주가 이제는 광주다움통합돌봄,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초등생학부모 10시출근제 등 좋은 정책을 통해 대한민국에 정책의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며 "광주는 지방자치 30년을 맞이해 새로운 지방자치시대를 준비하고 있다.정책협약, 팀광주 의원 위촉 등을 통해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이 대한민국 표준정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국회의 손을 맞잡고 함께 커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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