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멋집2’ MC 한혜진 “지역 알리는 것 자체로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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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멋집2’ MC 한혜진 “지역 알리는 것 자체로 행복”

모델 출신 방송인 한혜진이 ‘동네멋집2’ 출연 소감에 대해 “지역의 역사 등을 알릴 수 있는 점이 좋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프로그램이 해당 지역에 대해 알리는 단초가 될 수 있다면, 그 자체만으로 행복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함께 MC를 맡은 방송인 조나단 또한 “한국은 좁다고 말하는데 지역 곳곳을 가서 사람들을 만나면 모두가 색다르다”며 “어떤 행동에도 그 지역의 역사적 배경 등이 담겨 있고, 그것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우리의 프로젝트를 하는 게 무척 큰 배움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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