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심진화, 얼굴로 꼬셨다"…근거 있는 자신감 (신랑수업)
문세윤-윤형빈-김원효가 웃음 하나로 결혼에 성공한 비결을 몸소 보여준다.
이날 결혼 16년 차이자 오락부장인 문세윤은 결혼 12년 차 윤형빈, 결혼 14년 차인 김원효와 만나 서울 시내의 한 호텔로 향한다.
그러자 김원효는 "죄송한데, 전 (심진화를) 얼굴로 꼬셨다"라고 반박하고, 윤형빈은 "난 사실 (정경미에게) 꼬심을 당했다"고 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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