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 교회 선생님과 비밀 연애→임신…"게임 중독"VS"아내 문제" (고딩엄빠5)

'청소년 엄마' 주가은이 '고딩엄빠5'에 띠동갑 연상인 남편과 동반 출연해, '진실게임'급 폭로전을 펼쳐 3MC 박미선, 서장훈, 인교진을 혼돈에 빠뜨린다.

우선 주가은은 재연드라마를 통해 띠동갑 연상인 교회 선생님과 비밀연애를 하다가 대학에 입학한 뒤 임신 및 출산을 하게 된 과정을 밝힌다.

고구마 100개를 먹은 듯한 재연드라마가 끝나자, 주가은은 남편과 함께 스튜디오에 출연해 "남편의 '진상짓'이 (아이 출산 후)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며 부부의 문제를 토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