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친구 짝사랑 男과 연애? 비난받을 일" 분노 (연애의 참견)

3일 방송되는 KBS JOY '연애의 참견' 241회에서는 웨딩플래너로 함께 일한 십년지기 친구가 사진작가를 소개해달라는 말에 적극적으로 자리를 주선하던 고민녀의 사연이 소개된다.

친구에게 거짓말은 안 될 것 같아 상황이 복잡해지기 전에 차라리 사실대로 말하는 게 낫겠다 싶었던 고민녀는 친구에게 동의를 구하고 연애를 시작한다.

여기에 서장훈은 “비난받을 사람은 남자친구”라며 “한 사람한테 같이 꽂히지 않게 쓸데없이 몰려다니지 말고, 각자 다녀라”라고 말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