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된 고양이 21마리를 무료 분양받은 뒤 잔인하게 죽인 2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무리한 부동산 갭 투자로 손실을 보게 되자 스트레스를 풀려고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9월 김해시에서 분양받은 고양이 2마리의 목을 조르거나 흉기로 죽인 혐의로 기소돼 지난해 12월 징역 8개월을 선고받은 B씨는 이후 비슷한 방법으로 고양이 76마리를 죽인 혐의로 지난 4월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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