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은 끝으로 즈베즈다에 홀로 남게 된 대표팀 후배인 설영우를 잘 부탁한다는 당부도 더했다.
설영우는 지난 6월 즈베즈다로 이적하며 유럽에 진출해 황인범과 잠시 함께 뛰었으나, 황인범이 페예노르트로 이적하면서 이제는 즈베즈다에서 뛰는 유일한 한국 선수가 됐다.
황인범은 “여러분 모두의 행운을 빌며, 한국 선수 설영우도 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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