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생물자원관, 참김에서 저온 저항성 유전자 발견 특허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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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생물자원관, 참김에서 저온 저항성 유전자 발견 특허 등록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전경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이 해양 홍조류 참김에서 저온 저항성 유전자를 발견하고 특허 등록과 함께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바이오실용화실 연구팀은 이 같은 특성에 착안해 참김에 산화적 스트레스를 가했을 때 발생하는 유전자 정보를 확보하고 형질전환 모델 미세조류인 클라미도모나스 레인하티를 이용해 낮은 온도에서도 내성이 강한 균주를 개발했다.

연구팀은 유전자변형생물체의 유전자 도입 기술을 적용한 실험을 통해 저온 환경과 세포 산화 스트레스에 저항성을 나타내는 참김 유래 유전자 정보를 확보한 후 기능분석 수행 결과에 대해 특허 등록을 마쳤으며 향후 클로렐라, 스피룰리나 등 다양한 산업용 미세조류에도 동일한 기술을 적용해 저온 및 스트레스 환경에서 저항력이 우수한 균주 개발 가능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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