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일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손담비가 초중고 시절을 보낸 곳이자, 엄마가 20년 넘게 살아가고 있는 토박이 동네 서울 길동의 시장을 찾는다.
이번 방송에서는 손담비 엄마가 11년간 남편을 간병한 이야기도 함께 전해진다.
뇌출혈로 쓰러진 남편을 지극정성 보살펴 기적적으로 회복시켰지만 결국 그가 세상을 떠나기까지, 손담비 엄마의 눈물 겨운 간병기와 진심이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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