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일(한국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2024 국제농구연맹(FIBA) U-18 아시아컵에서 인도를 119-47로 대파했다.
김정현(명지고)이 16분 59초를 뛰면서 가장 많은 17점에 11리바운드까지 더해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김정현은 이날 야투율과 자유투 모두 100%의 성공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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