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여자축구 박윤정 감독 "1차전의 아쉬움, 2차전 동기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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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여자축구 박윤정 감독 "1차전의 아쉬움, 2차전 동기부여"

2024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여자 월드컵 첫 경기에서 나이지리아에 패한 우리나라 대표팀의 박윤정 감독은 다음 경기에선 아쉬움을 되풀이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대표팀은 이제 5일 베네수엘라와의 2차전, 8일 독일과의 3차전을 준비한다.

독일-베네수엘라 경기를 관전했다는 박 감독은 "우리가 1차전에서 보여주지 못한 부분, 원래 하던 플레이를 보여준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면서 "선수들도 어제 경기에 대한 아쉬움이 크고, 이것이 동기부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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