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최정 그리고 박병호, "은퇴 전 마지막 목표" 400홈런까지 단 2개 남았다 [IS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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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최정 그리고 박병호, "은퇴 전 마지막 목표" 400홈런까지 단 2개 남았다 [IS 스타]

박병호는 "내 야구인생 마지막 목표가 KBO리그 400홈런이다"라고 힘줘 말했다.

박병호의 400홈런과 함께 달성되는 '20홈런'도 팀적으로 의미가 크다.

박병호가 20홈런을 달성한다면 삼성은 2019년 이후 5년 만에 20홈런을 4명 이상 배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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