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 여자아이가 열과 경련으로 위급한 상황에서 응급실 11곳으로부터 진료를 거부당해 의식불명에 빠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A양의 어머니는 총 11곳의 병원으로부터 진료를 거부당했고, 그러는 사이 A양의 상황은 더 악화됐다.
구급차에 동승했던 A양의 어머니는 아이의 상태가 시시각각 나빠지는 것을 바라보며 울면서 병원 측에 받아달라고 애원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이뉴스24”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