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 김대명, 박병은이 주연한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가 10월 17일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는 두 형사가 인생 역전을 위해 완전 범죄를 꿈꾸며 ‘더러운 돈’에 손을 댄 후 계획에 없던 사고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부업으로 뒷돈을 챙기는 형사 명득과 그런 명득을 친형처럼 따르는 형사 동혁은 수사도 부업도 늘 함께하는 파트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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