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살 여아가 열과 경련으로 위급한 상황에서 한 시간가량 응급실을 찾아 다니다 결국 뇌 손상을 입고 의식불명에 빠진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2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달 3일 오후 8시 40분쯤 A 양이 열이 나고 경련 증상을 일으켜 A 양의 어머니는 곧바로 119에 신고했다.
119에 신고한지 무려 한 시간이 지난 시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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