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속도가 빠르지 않아 자전거 운전자는 크게 다치지 않아 보였으나 충돌 직후 A씨를 노려보며 불쾌감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만일 자전거가 아니라 걸어가던 사람이 차 앞으로 지나가고 있었던 상황이라면 이번 사고와 어떤 차이가 있었을 것 같나"라고 되물었다.
한 변호사 "횡단보도를 가로막고 있는 차 때문에 앞으로 지나가는 사람하고 부딪힌 것과 같은 상황"이라며 "자전거는 빠르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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