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노사발전재단은 양성평등주간(9월 1일∼7일)을 맞아 9월 2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부에서 김대환 사무총장 이하 본부장, 팀장 등 모든 관리자가 참여한 가운데 재단의 성평등 문화조성을 위한 ‘양성평등 실천 약속’ 선언을 했다.
사무총장이 전 직원에게 보낸 '양성평등 실천다짐 서한'을 시작으로 본부의 모든 관리자가 참석한 간부회의에서 평등 실천약속 카드섹션을 진행했으며, 재단 5개 지사(서울·중부·충청·영남·호남)는 이를 이어받아 지역별 카드섹션과 양성평등주간 실천 약속 행사를 함께했다.
노사발전재단 김대환 사무총장은 “올해 29주년을 맞이한 양성평등주간의 의미를 되짚고, 양성평등의 정신이 재단 조직구성원에게도 잘 전달되어 적극적인 실천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성별에 따른 고정관념이나 차별 없이 구성원의 자아실현과 함께 조직 발전을 이루어가자”라고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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