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 부속 해양경찰교육원이 해양전문교육·훈련기관으로 전남 여수에 둥지를 튼지 10년을 맞아 종합 해양전문 교육·훈련기관으로 도약,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해양경찰청은 ‘국민에 부름에 즉시 응답하는 현장에 강한 인재 양성’으로 출발한 교육원이 여수 이전 10년여를 맞이하여 재난·안전 관리의 4단계(예방-대비-대응-복구) 과정의 종합 해양전문 교육·훈련 체계를 갖춘 교육기관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실전과 같은 예방훈련과 대비훈련을 통해서 국민 위기의 순간에 최선의 대응과 복구를 할 수 있는 전문역량을 키워내고, 국민 안전문화 안착을 위하는 해양안전 최고의 전문 교육기관으로 성장하고 있다.”면서 “급변하는 재난상황에 맞추어 다양한 분야에서의 대국민 교육 니즈를 적극 발굴해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해양강국의 위상을 높힐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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