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아이들에게 칭찬 없이 너무 엄격한 남편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고, 남편은 복싱이라는 게 힘든 길인 것을 알기에 날카로울 수밖에 없는데 따뜻하게만 대해주려는 아내가 이해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에, 아내는 남편에게 “가끔 (아들에게) 칭찬 한 번은 필요하다, 말을 너무 함부로 한다”라며 첫째 아들의 서운함을 대변한다.
그런 두 사람 사이 복싱선수를 준비하고 있는 아들에 대한 교육 가치관이 너무 달라 갈등을 겪고 있다는 스파링 부부를 위한 오은영 박사의 힐링 리포트는 9월 2일(오늘) 밤 10시 45분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90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pickcon”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